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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와인터널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기차 터널을 인테리어 해서 관광지로 변화를 시키며, 특산물인 '감와인'을 접해 볼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지만 겨울에 많이 추울수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청도 와인터널
와인터널은 대한제국 말기일때 완공된 구 남성현 터널로 길고 깊은 터널을 인테리어를 해서 만든 터널입니다. 자연그대로의 아치형 터널로써, 터널자체가 아트라고 볼수있을 정도입니다. 상시 온도가 13~15도 내외로 유지를 시켜주고 있어서, 와인을 숙성시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와인'을 많이 숙성을 시키고 있습니다.
다양한 구조물와 인테리어를 통해서 많은 포토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방문을 하게 된다면, 포토존에서 이쁜 사진을 추억으로 만들어 오시는 것이 어떨까요?
- 평일, 공휴일 ▶ 09 : 30 ~ 18 : 00
- 주말 ▶ 09 : 300 ~ 19 : 00
- 주차장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급 송금길 55
- 반여동물 입장금지
- 흡연 금지
와인터널로 가는 길이 일반 주택가로써 좁을 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시간때나, 혹여나 감을 추수하는 시기가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게 됩니다. 이때는 주차장이 매우 작기 때문에 운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길에는 시장을 연상하게 만드는 장터가 있습니다. 여러 특산품을 판매를 하고 있으며, 특히 감에 간련된 상품들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터널로 걸어 올라 가시면서 시식도 하고, 선물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터널에 가까워 질수록 카페나 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청도 와인터널 ▶ 입장료
원래 입장료는 무료였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부터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3천원이 입장료 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시기는 겪으면서 한시적인 무료개방을 하였다가 지금까지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청도 와인터널 ▶ 감 와인
청도 와인 터널에서는 아무래도 '감와인'을 한번 드셔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와인과는 다르게 많이 달달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감와인의 한잔 가격은 4천원입니다. 와인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기호에 맞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맛있다고 하여서 많이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차라리 와인터널을 다 둘러 보시고 퇴장을 하실때. 감 와인을 구매를 하셔서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인들에게 추천을 드려도 좋습니다.
청도 와인터널 ▶ 포토존
와인 터널안을 계속 걸어가다 보면 많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대기를 하면서 까지 사진을 남기곤 합니다. 길을 가다 보시면 정말로 감와인을 숙성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단체에서 주문을 하여 기념을 하고자 주문 숙성을 하는 것도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와인 터널은 '떼루아'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특색있는 와인숙성 저장고라서 그런지 드라마에 최적의 장소였을 것같습니다.
황금박쥐 소원종이 입니다. 지금은 정리가 조금 되어있는 편이지만 예전에는 길을 가득 체워서 앞이 안보일 정도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여, 소원을 적고 걸어두었습니다.
여름에는 더욱 좋지만 겨울에도 방문을 해도 좋은 청도 와인터널을 알아 보았습니다. 가끔씩 가는 저로써는 청도주변의 맛집을 찾아 보다가 한번씩 방문을 하게 되는데요. 춥지만 그래도 와이프가 좋아하는 '감와인'을 한잔 사주고 따뜻한 추어탕이나 주변의 맛집을 가는 방법으로 놀러가고 있습니다.
청도에는 알게 모르게 맛집도 많으니 알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쁜고 테마가 있는 카페도 있으니 좋은 데이트 코스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